영화 '매란방' 홍보차 내한한 중화권 최고 인기 여배우 장쯔이가 최근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중국 언론은 장쯔이가 "사람의 피부는 30대부터 노화되기 시작하니, 이때는 꼭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된다고 들었다"며 "나는 화장품을 살 때는 절대 돈을 아끼지 않는다.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을 산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또 장쯔이는 조용히 늘어져 있는 시간을 좋아해 한달에 적어도 한두번은 꼭 발마사지를 받으러 다닌다고 말했다. 피부를 위해서 꼭 해야하는 3가지로 "물을 많이 마실 것, 과일을 많이 먹을 것, 많이 잘 것"을 꼽았다.
잠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녀는 "몸보신을 할 때, 남자들에게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잠을 많이 자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적어도 8시간은 푹 자야한다, 나는 일이 없을 땐 12시간도 잔다"고 말했다.
한편 장쯔이는 영화 '매란방' 홍보차 감독 첸카이거와 동료배우 여명과 지난 23일 방한해 홍보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