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봄철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피부를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지혜는 "피부 트러블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계절인 봄은 피부에 가장 신경 쓰게 되는 시기"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한지혜는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법에 중점을 두면서 반신욕을 즐긴다. 따뜻한 물에 3~40분 정도 몸을 담그고 나면 얼굴의 붓기 제거는 물론 노폐물 제거, 혈액 순환 등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밤샘 촬영 등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체내 영양소 공급은 촬영 중간중간 과일, 야채 등 비타민 A와 C 등이 함유된 음식으로 대체하며 건조한 날씨에 발생 할 수 있는 각질 예방 등 유기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며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피한다"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식습관을 공개하기도.
또 한지혜는 "여름철보다 더한 자극을 초래하는 봄볕의 피부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른고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는 클렌징 폼으로 마사지 하듯 세안 후 취침 전 수분 마스크 팩으로 피부 보습 효과를 높인다"는 나름의 노하우를 덧붙였다.
뷰티전문샵 클로저47(CLOSER 47) 송영주 원장은 "한지혜씨의 피부는 유전적인 요인 외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돋보이는 피부다"고 전하며 "봄철은 무엇보다 기본적인 피부 관리법이 중요하다. 급격히 강해지는 자외선과 함께 일반 먼지의 입자보다 작은 황사의 입자는 피부에 스며들어 심각한 자극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원장은 "봄철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요소는 수분공급이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 유지를 통한 피부 보습효과로 각질 등 피부 트러블 예방에 각별히 신경쓰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피부를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지혜는 "피부 트러블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계절인 봄은 피부에 가장 신경 쓰게 되는 시기"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